인사이드아웃(INSIDE OUT) 줄거리 요약 개꿀리뷰

2020. 1. 3. 19:47개꿀리뷰

https://youtu.be/goUyzGb2tL8

 

인사이드아웃(Inside Out, 2015)

 

누군가의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줄 알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우리 안에 얼굴이 환하게 빛나는 그러나 머리가 새파란 기쁨이가 있습니다.

삶에 기쁨이 없으면 어떨까요?

그리고 얼굴마저 새파란 슬픔이 있습니다.

우리를 지켜주는 얼굴이 기다란 좀생이 아니 소심이도 있고요

자기도 초록색이면서 브로콜리를 싫어하는 까칠이

그래도 그녀가 있기에 위험에서 우리를 지켜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존재를 표현하는 새빨간 버럭이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슬픔이는 솔직히 왜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기쁨이 입장에서 그렇겠죠?

 

구독과 좋아요 잊지 마세요. 개굴개굴.

 

기쁨이, 슬픔이, 소심이, 까칠이, 버럭이

그들은 우리 머릿속에서 핵심기억을 만들어내고

그것들이 모여서 내면의 세계를 창조하고 꾸미고 운영합니다.

엉뚱이섬, 저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데요.

우정의 섬, 정직의 섬 그리고 가족의 섬도 있습니다.

이것들은 그 사람의 개성을 형성하게 합니다.

우리에게는 어떤 섬들이 있을까요?

 

, 빙봉. 내 어릴적 상상의 친구

그 친구가 신을 상징하는 코끼리라는 것이 의미심장하지만

암튼, 다양한 감정이 만나 완벽한 하루를 만들어갑니다.

핵심기억들은 내면세계에서 별똥별이 되어 또 희망을 그려가는데

현실은 뜻밖의 일이 연속인 세계랍니다.

그렇게 라일라는 샌프란시스코로 이사를 가게되고

언제나 새로움에는 설렘 반 두려움 반이랍니다.

당근, 내면의 세계에서 다양한 감정들이 요란을 떨고요

그러는 와중에 새집에 도착합니다. 라바에 등장하던 그 집인가요?

 

쥐 죽은 듯 조용한 집, 정말 죽은 쥐라도 나오는 것은 아니겠죠? 암튼 방에 가봅시다.

독안에 든 쥐 같기도 하지만 기쁨이는 열심히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그런데 집도 구질구질한데 이삿짐마저 오지 않았습니다.

이 위기 상황을 나름 모면해 보려하지만

, 저기서 겨울왕국2의 엘사가 머리 묵는 장면이 생각난 건 저만 일까요?

 

계속해서 분위기를 전환해보려고 다양한 시도를 하지만 이놈의 피자마저 도와주지 않는군요.

버럭이가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까요?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회상해보면서 현실을 견뎌보려고 합니다.

누군가의 실수는 때로는 무척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불연 듯 슬퍼집니다. 과연 슬픔이 탓일까요?

엉뚱함으로 극복하려 하지만 또 괜히 슬퍼집니다.

오늘은 왠지 그냥 우울한 그런 날이 있지만

슬픔은 왠지 꺼려지고 멀리하고 싶기만 합니다.

별로 기분 좋은 감정은 아니니까요.

 

기쁨이가 열심히 기쁜 기억을 유도하지만

슬픔이는 똑같은 경험을 통해 아프고 슬펐던 기억을 생각해냅니다.

, 짜증난다고 해야 할까요? 답답하다고 해야 할까요?

결국 슬픔이는 스스로 뻗어버리고

슬픔이를 기쁘게(?)하기 위해 공부를 유도하는 기쁨이

왠지 얘도 별로인데 저만 그런가요?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는 우리의 라일라

신경이 예민해져서 소심이가 센터에 자리를 잡고 까칠이랑 버럭이랑 실랭이를 합니다.

기쁨이만이 열심히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하지만

베드에 누운 라일라에게 베드뉴스는 계속 전해지고

기쁨이는 설 자리를 잃고 맙니다.

그러나 역시 강한 엄마, 엄마의 사랑이

등 돌린 기쁨이를 돌아오게 하고 행복하게 꿈나라를 향합니다.

 

날아가는 꿈

그러나 유령의 집

그놈의 쥐, 브로콜리 피자

억눌린 감정은 결국 꿈으로 나타나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것마저도 컨트롤하고 싶은 기쁨이!

현실과 같은 차가운 얼음 위에서 춤을 추는 기쁨, 기쁨이의 장점은 역시 희망이겠죠?

생존을 위해(?) 맛나게 아침을 먹고 새날을 기쁨으로 설렘으로 나름 준비를 해봅니다.

모든 돌발상황에 대해서 합심하여 준비를 하는데

슬픔이에게는 매우 중요한 역할이 주어집니다.

 

왕따놀이... 슬픔은 배제대상이자 소외대상인가 봅니다.

엉뚱섬이 없다면 참 따분하겠어요. 웃음은 역시 순간의 활력소입니다.

새 학교 첫 등교 불안불안하지만

제발 또는 설마라는 일은 거의 사실이 되곤 말죠.

그래도 우리는 라일라처럼 잘해냅니다. 첫인상은 정말 중요하니까요.

조금은 긴장되지만,

그때 불연 듯 슬픔에 물이 듭니다.

슬픈 표정은 누군가에게 참으로 보여주고 싶지 않고 자존심상하고 창피하다고 느껴지죠?

그러나 주체하지 못한 슬픈 감정이 아니, 억눌렸던 슬픈 감정이 때마침 이때 폭발하여

내면의 세계가 얼어붙고, 아니 멈추고 맙니다.

 

당황했던 순간은 결국 황당한 결과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감당하기에는 슬픔과 기쁨이 모두 날아가고 말았습니다.

, 소심이, 까칠이, 버럭이만 남아서 우째쓸까요?

모든 인격의 섬들이 꺼졌으니 개성은 사라져버렸고

그보다 기쁨과 슬픔이 사라졌다는 것은 정말 큰일입니다.

 

저기 저, 의식의 컨트롤타워로 가기에는 망각의 절벽이 놓여있네요.

소심이가 소심하지 않게 컨트롤을 시도하지만 까칠이가 까칠하게 반응하고

엄마의 내면세계, ! 여기서는 슬픔이가 센터에서 컨트롤합니다(?)

아빠의 내면세계, 여기서는 버럭이가 짱이군요. 딴 생각 중인데 딱 걸린듯합니다.

엄마는 아빠한테 눈치를 주지만 아빠들이란 혼낼 생각만 하는군요.

더 이상 참을 수 없던 라일라도 버럭이가 주도하고

아빠 컨트롤 타워도 버럭이가 상대합니다. 잘 했습니다(?)

 

이제 엄마가 딴 세상으로 상황을 모면해보지만

길 잃은 라일라의 기쁨이와 슬픔이는 이제 어떻게 될까요?

 

아빠는 라일라와 화해를 위해 엉뚱섬으로 장난을 걸어보지만

여기 엉뚱섬은 멈추다 못해 박살나기 직전입니다. 아니, 결국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엉뚱섬을 잃었다는 것은 유머를 잃었다는 것이고

유머를 잃었다는 것은 여유를 잃었다는 것인데 정말 중대한 문제입니다.

이제 다른 섬들도 위태롭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기쁨과 슬픔은 서둘러 돌아가려 하지만

인간의 내면세계란 미로와 다름없고 슬픔이는 뻗어버리고 맙니다.

 

재미있는 것은 기쁨이가 긍정적이긴 하지만 길은 모르고요

슬픔이는 부정적인 듯한데 길 안내를 합니다.

때마침 기억처리반을 만나고 기쁨이는 기억을 지켜내보려하지만

감정이 기억력을 이겨낼 수 없죠. 물론 그렇다고 감정이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라일라는 절친과 대화를 시도해보지만 이미 그 절친은 다른 절친이 생긴 것만 같습니다.

버럭이 한 성질하고요. 덕분에 우정의 섬마저 무너져 내립니다.

 

, 정말 슬픔이는 짜증이라고 해야 되지 않을까요?

발암물질같다고 생각하는 찰나 저 코끼리는 뭐죠?

, 우리의 기억의 미로에서 우왕좌왕하는 핑퐁, 아니 빙봉인가요?

 

상상의 친구, 제가 볼 때 내면의 진정한 신(?)

병신 아니고 예수님 같은 그런 신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사탕과 캐러멜 눈물을 흘리는, 그리고 요술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아니, 상상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빙봉과 함께 의식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함께합니다.

역시 그는 신! 그 미로에서 지름길마저 알고 있습니다.

좀 바보같기도 하고 악마의 유혹같기도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여기나 저기나 혼자 밥 먹는 것이 쫌 그런 것은 왜 그럴까요?

쫌 그런게 아니라 완전 이상해져버린 상황, 차원이 뒤틀리고 있습니다.

 

추상의 지름길, 그 첫 번째 단계는 분열. 두 번째 단계는 해체

세 번째 단계는 왜 올라프가 여기 있으면 재미있겠다 생각이 드는지

암튼 세 번째 단계는 2차원이 되고 마지막 단계는 형태마저 잃는 단계가 되는데

그 덕분에 빠져나왔습니다(?)

 

기차는 놓쳤지만 상상의 나라를 지나 또 정차역이 있습니다.

상상의 나라에는 구름 마을도 있군요. 이번엔 나루토가 생각난 1;;

이번에는 이상한 나라 엘리스(잘한다) 결국 나올 것이 나왔습니다. 이상형!!

 

, 그럼 기쁨과 슬픔이 저러는 동안 현실을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까요?

아이스하키의 기억으로 도전을 하려하지만

기쁨과 슬픔이 사라진 자리에는 분노가 센터 역할을 하며

결국 또 하나의 섬이 무너져 내리고 말았습니다.

 

크래커 성을 지나서 가려는데 온데 간데 없고 동물 인형 명예의 전당이 철거중이며

빙봉의 로켓마저 폐기처분되고 말았습니다. 빙봉마저 주저 앉네요.

슬픔이는 이 상황에 뭐라고 하는거죠? 그런데!

슬픔이 덕분에 달콤한 사탕과 캬라멜을 쏟아내고는 빙봉이 다시 힘을 냅니다(?)

 

슬픔의 능력을 설명하려는 순간 기차는 왔고 버럭이와 까칠이 그리고 소심이는

나름 완벽하게 컨트롤타워를 자알 컨트롤하기를 기대해봅니다.

 

버럭이는 결국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아가고

까칠이는 신중하게 소심이는 불안하게 일단 결정을 보류하게 하고

라일라는 꿈나라로 또 떠났습니다. 덕분에 생각의 기차도 멈춰섰고요.

때마침 꿈상영관이 옆에 있네요.

 

빙봉은 또 길이 아닌 길로 안내를 합니다.

기쁨과 슬픔은 꿈에서 깨어나게 하기 위해 시도를 합니다.

잠들 때 버럭이랑 까칠이는 안 보이는군요?

 

이빨 빠지는 꿈, 바지 안 입는 꿈, 꿈 이야기는 때가 되면 함께 나누겠습니다.

아무튼 갑자기 개꿈(?)이 되고 개가 춤추며 개판 아니 난장판이 됩니다.

덕분에 꿈에서나마 빙봉이 등장하지만 빙봉은 출연정지 뿐만 아니라 감금되고

그 상황에 기쁨이는 핵심기억을 걱정하네요(실망)

 

무의식에 갇힌 빙봉 아니 핵심기억을 되찾기 위해 기쁨이와 슬픔이는 함께 갇히고 맙니다(?)

라일리의 가장 어두운 공포를 가둔 비밀의 방에 잠입(?)

거기에는 거대 브로콜리, 지하계단, 할머니의 진공청소기, 네이버웹툰 3센치 헌터가 또 생각...

암튼, 다들 트라우마 같은 거 하나씩은 있으시죠?

 

빙봉은 풍선 감옥에 갇혀있네요? 그것도 거대한 삐에로 위에 말이죠.

 

빙봉을 구원(?)하려니 요란한 소리가,

그런 용도였군요.

그런데 지금은 생각의 열차가 달리지 않고

결국 라일라를 깨우기 위해 그 거대한 삐에로를 깨웁니다.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아니라 생일파티의 악몽인가요?

기쁨이와 슬픔이는 무의식에 잠자던 삐에로를 꿈의 무대에 올려놓는데 성공합니다.

당근, 꿈깨기도 석세스! 기차는 달리고 버럭이와 까칠이도 깨어납니다.

역시 마음이 심란하면 꿈자리가 뒤숭숭합니다.

 

버럭이는 결단의 무언가를 꽂고 라일라는 덕분에 뭔가 번뜩입니다.

그 순간에 기쁨이는 슬픔이를 인정하고

봉봉(빙봉)이는 자기 로켓에 라일라가 너무 커서 못타겠다며 안타까워합니다.

그리고 은근히 기억력은 슬픔이가 제일 좋은 것처럼 그려지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너무 많은 것을 기억해서 탈이지만 말이지요.

 

버럭이의 버럭질은 라일라에게 복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덕분에 정직의 섬이 무너지며 덩달아 생각의 열차가 추락합니다.

아다다, 기쁨과 슬픔마저 망각의 절벽으로 떨어지면 진짜 곤란하겠죠?

 

의식의 세계는 아득하기만 하고 소심이는 주저하지만

버럭이의 결단에 강한 의지가 보입니다(?)

라일라는 계단을 내려가고 마음은 점점 주저앉아 가족의 섬마저 위태롭습니다.

 

이때 회상 튜브를 발견! 그러나 현실에서는 문밖을 향하고

이 와중에 기쁨이는 슬픔이를 버려두고 승천(?)

하려다가 그만 망각의 절벽으로 추락합니다(샘통?)

 

안타깝게도 빙봉도 거기에 있습니다.

기쁨이는 애를 써보지만 꺼져가는 기억의 구슬 사이에서 결국 기쁨의 불빛도 흐릿해져갑니다.

기쁨이가 울다니... 결코 기쁨의 눈물이 아닙니다.

 

라일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기쁨이의 대극이 이기적으로 비춰집니다.

비뚤어진 사랑도 매한가지 아닐까요?

 

그런데 기쁨 가운데 슬픔, 물론 전혀 기쁜 상황은 아니지만

기쁜 기억 가운데 슬픔을 발견하고 슬픔을 통해 슬픔의 진정한 능력을 발견하는 참 기쁨

 

현실은 다른 별과 다름없는 곳에 있지만

빙봉, 그는 라일라를 달에 데려다 줄려고 했던 인물 아니던가요?

둘은 로켓을 타고 저 위를 향해 날아오릅니다.

크게 소리를 지르며, 아니 노래를 하며 뛰어오르지만

둘이서 그곳을 빠져나가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존재는 흐릿해져가고 빙봉은 기쁨이를 격앙시켜 최선을 다하게 한 후

로켓에서 뛰어내려 기쁨이가 희망을 위해 솟아오르게 합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는 빙봉, 그의 사랑이, 그의 기억이 기쁨이의 생존을

왜 또 여기서 타이타닉이 생각날까요?

 

버럭이가 센터장을 맡으며 까칠이와 소심이의 도움하에 가족의 성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라일라는 결국 가출을 결심했고 기쁨이는 슬픔이의 입장에서 슬픔이를 추적해봅니다.

 

기쁨과 슬픔이 없는 상태, 사이코패스까지는 아니고,

암튼 삶의 기쁨과 슬픔을 잃은 상태를 잘 보여주고 있는 인사이드아웃

 

슬픔이는 마음의 허공을 맴돌고 기쁨이는 라일라의 이상형을 향해 생뚱맞게 달려갑니다(?)

어수선한 컨트롤센터, 전혀 통제가 안되고

기쁨이는 라일라의 진정한 이상형이라면 그 약속을 지키라는데 헐... 뭐하는 짓입니까!

 

기쁨이는 뛰어가고 슬픔이는 날아가고

이상형은 억수로 클론, 아니 카피되어 여기와 저기 절벽 사이에 서있습니다.

라일라를 위해 절벽으로 뛰어들고 구름을 뚫고 날아올라

독수리오형제 아니고 마음의 오남매는 그렇게 모여

역시나 버럭이의 버럭질이 이렇게 쓸모가 있을 때도 있군요.

 

하지만 버스는 이미 떠났고 기쁨이는 슬픔이에게 책임전가(?)합니다.

아니, 이제 슬픔이의 능력을, 그녀의 필요를 인정합니다.

 

석화된 리모콘을 회복시키고 잘못 꽂은 단추 아닌 전구를 이윽고 빼내고

라일라를 버스에서 빼내 집으로 돌려보냅니다.

 

찬란한 메모리구슬을 푸르게 푸르게 우리강산 푸르게(죄송;;)

슬픔은 함께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것이 비록 약해보이고 부끄럽게 느껴지더라도

함께하는 소중한 사람에게는 그 무엇보다 하나 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슬픔을 통해 진정한 기쁨을 발견하고 슬픔은 기쁨이와 함께하여 단색이었던 구슬을

조화의 빛깔을 통해 사라졌던 섬들을 회복합니다.

, 또 옛날 다마치기 아니 구슬치기 생각이....

 

드디어 미성숙했던 리모컨이 복잡한 컨트롤러로 업그레이드되고

부모님은 너무할 정도로 오버하지만 그것으로도 표현이 부족한 것이 부모의 마음이고

빨갛게 레드얼렛 적색경보 후끈 달아오르는

게임이 시작되고 평범한 일상이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빙산 위의 경기, 오늘날 우리도 살얼음 위를 걷는 것 같을지라도

함께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통해 오늘 하루도 가슴만은 따뜻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우리 내면의 또다른 이야기를 잘 그려낸 정글북

그리고 ‘42가지 마음의 색깔이라는 북리뷰를 준비하여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