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요약(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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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1분요약 1분성경
아가서 1분요약 히브리 성서에서 아가서는 노래 중의 노래라는 뜻으로 (שיר השירים ; The song of songs) 성경 중에 가장 로맨틱하고 에로틱한 말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가서는 성경을 있는 그대로 문자로만 해석할 것이 아니라 풍부한 시적 은유와 심미적 상징으로 가득 차 있어 해석학적 지평의 확장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개역성경(개역한글, 개역개정)에서는 누가 누구에게 노래하고 또 누구의 고백인지 구분하고 있지 않으나 아가서는 신부와 신랑의 노래와 신부의 친구들(예루살렘 아가씨들) 신부 오라버니 합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https://youtu.be/mbwsJnwg1Fg 성경말씀 신학설교 메시지 한국구성신학 자기주도신학 한국교회와 신학 성경 1분요약 신학공부 귀한리뷰 귀한이야기 기독교인..
2021.08.30 -
전도서 1분요약 1분성경
전도서 1분요약 전도서는 이 세상의 삶이 실제적이니 하나님의 존재가 유용성이 전혀 없는 것처럼 살아가는 세속주의와 믿음이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상쇄하리라고 기대하는 순진하긴 하지만 비현실적인 낙관주의를 모두 배격합니다 그렇다고 허무주의를 찬양하거나 염세주의를 지지하는 비관적인 내용이 아니라 전도서는 구약성서를 읽는 독자들이 치우치거나 기울어지지 않도록 바울서신이 신약성서에 봉사하듯이 전도서는 구약을 보충하고 보완하며 보강하는 역할을 합니다 https://youtu.be/OVXsO3hro5o 성경말씀 신학설교 메시지 한국구성신학 자기주도신학 한국교회와 신학 성경 1분요약 신학공부 귀한리뷰 귀한이야기 기독교인문교양채널 아는목사 한국교회와 신학
2021.08.30 -
잠언 1분요약 1분성경
잠언 1분요약 잠언(משלי)은 지혜서로 ‘들을 줄 아는 자세’라는 뜻을 담고 있기에 지혜의 자세가 곧 겸손과 경청으로 이해될 수도 있습니다 탈무드(תלמוד)가 유대인의 예화집이라면 잠언은 교훈집으로 동양에 명심보감(明心寶鑑)이 있다면 서양에는 잠언이 있습니다 구약은 거의 모든 책들이 이스라엘의 역사 고백을 계시적 사건으로 중시하고 항상 거기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나 잠언에는 이스라엘의 역사 고백이 없는 것이 그 특징으로 예언자처럼 계시에 의하지 않고 제사장이하듯 율법에 의하지 않고 인간의 경험과 자연의 지식에 의지하나 그 내용은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것입니다... https://youtu.be/wpnjPv661Hs 성경말씀 신학설교 메시지 한국구성신학 자기주도신학 한국교회와 신학 성경 1분요약 신학공..
2021.08.30 -
시편 1분요약 1분성경
시편 1분요약 루터(Martin Luther)는 독일어 번역 시편 서문에 ‘성경 안의 성서’(小聖書)라 했고 칼빈(Jean Calvin)은 그의 시편 주석 서문에서 ‘영혼의 해부학’(거울)이라고 했듯이 시편(תהלים)은 인간의 정서와 영혼의 상태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즉, 시편은 시(詩)로 노래한 신앙고백이자 찬송가입니다... https://youtu.be/U045QbIE8as 성경말씀 신학설교 메시지 한국구성신학 자기주도신학 한국교회와 신학 성경 1분요약 신학공부 귀한리뷰 귀한이야기 기독교인문교양채널 아는목사 한국교회와 신학
2021.08.30 -
욥기 1분요약 1분성경
욥기 1분요약 ‘욥기’는 잠언, 전도서와 함께 구약성경 중 지혜서에 해당합니다 ‘잠언’이 하나님 말씀대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말씀이라면 ‘욥기’는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데 직면하게 되는 ‘고통의 문제’에 대한 정경적 자료인 지혜서이고 그럼에도 이해할 수 없는 생(生)의 문제에 대해서 지혜를 주는 것이 ‘전도서’입니다 이처럼 구약의 지혜서는 ‘삼위일체’(三位一體)의 페리코레시스(περιχορησις)처럼 상호 보완하며 순환적이고 확충적입니다 그래서 ‘잠언’만 읽다가는 ‘도그마’에 빠지기 쉬우며 ‘욥기’만 읽다가는 ‘합리화’에 빠지기 쉽고 ‘전도서’만 읽다가는 ‘허무’에 빠지기 쉬우므로 구약의 3대 지혜서를 함께 읽으시기를 추천합니다... https://youtu.be/p7lCMZDq7A8 성경말씀 신학..
2021.08.30 -
에스더 1분요약 1분성경(에스테르, 이슈타르)
에스더(에스테르) 1분요약 에스더(אסתר)는 히브리어가 아니라 페르시아어로 ‘별’이라는 뜻입니다 원래 이름은 하닷사(הדסה)인데 페르시아의 아하수에로(Ahasuerus) 왕의 비가 되자 에스더가 되었던 것입니다. 에스더서는 유대인의 절기인 부림절(The Feast of Purim)의 기원과 의의 그리고 그 내용과 준수에 대해 설명해 주기 위한 기록으로 이스라엘의 역사적 적대 관계였던 아말렉족의 하만을 비롯한 반유다주의자들의 학살 계획에서 어떻게 극복해 나아갔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s://youtu.be/uQnP8lsgIIM 성경말씀 신학설교 메시지 한국구성신학 자기주도신학 한국교회와 신학 성경 1분요약 신학공부 귀한리뷰 귀한이야기 기독교인문교양채널 아는목사 한국교회와 신학
20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