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_파라나라를 보았니 동요로 유명한 마테를링크의 원작동화
https://youtu.be/V85xUKi8ZNc 파랑새_벨기에의 모리스 마테를링크의 원작 옛날, 한 가난한 나무꾼에게 우리에겐 찌루찌루로 알려진 틸틸(Tyltyl)이라는 아들과 미치르로 알려진 미틸(Mytyl)이라는 딸이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이었고 틸틸과 미틸은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창문을 열고 멀리 부잣집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들을 바라보았습니다. 아름다운 크리스마스트리가 반짝이고 흥겨운 음악 소리가 들려왔어요. "와, 정말 좋겠다!" 틸틸과 미틸은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그때 똑똑, 누군가 문을 두드렸어요. 문밖에는 이상한 할머니가 서 계셨는데 "얘들아, 혹시 파란나라를 보았니? 아니, 노래하는 파랑새 있니?" "잿빛 산비둘기는 한 마리 있어요." "노노노, 꼭 파랑새가 있어야 해..
201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