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울고 싶을 땐 실컷 우세요
https://youtu.be/8qhhUGeSL4g 삶에 위로가 되는 댓글 살다보면 정말 살기 싫어질 때가 있습니다. 죽지 못해 살고 살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보면 그러고 있는 현실이, 그러고 있는 내가 더욱 비참해집니다. 오늘은 우울할 때, 서러울 때, 힘이 들 때 듣는 음악들을 찾다가 가슴이 미어져 울컥할 것만 같은 댓글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나는 소리 내지 않고 우는 법을 알았고 나는 소리 내서 우는 법을 잊었다 -Wpfak 내가 우는 건 내 배게만 알아... -츄잉 ‘웃음’이란 껍데기 속에는 ‘슬픔’이란 속이 들어있죠 -태태야 영원히 흥하자! 나도 내가 이렇게까지 비참해질 줄은 몰랐는데 -뱝뱌 “물고기는 부러워요 울어도 티가 나지 않잖아요” -piness ha 내 곁에 있는 사람..
201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