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란 무엇인가01_나는 귀신을 보았다

2020. 1. 6. 22:15개꿀리뷰

https://youtu.be/D-b4iMNPpFE

 

귀신이란 무엇인가? -나는 귀신을 보았다

 

귀신이란 무엇인가?

도깨비, 유령, 디아블로, 한 맺힌 영혼

실체가 불분명한 다양한 것들 즉 이해할 수 없지만 불쾌한

존재나 현상을 귀신이라고 불러왔던 것은 아닐까?

 

마가로 불리는 마르코 또는 마크에 따르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복음을 전하는데

더러운 귀신들린자가 따라와 나는 당신이 누군지 안다면서 소리지르며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냐며 우리를 멸하려 왔냐고 아우성이다.

 

만약 당신이 예수라면 이 귀신들린자에게 어떻게 했을 것 같은가?

저리 가라고, 꺼지라고 했을까? 아니면 네 말이 맞다. 내가 바로 그다라고 했을까?

그런데 예수님께서 행하신 행동은 조용히하라는 것이었다.

 

왜 예수님은 귀신에게 조용히 하라고 말씀하셨을까?

내가 예수님이라면 점잖게 네 일을 계속하라고 했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귀신이 한 말은 거짓이 아니었고 참이었다.

그러니까 그가 나에 대해서 소문을 내준다면

내가 하려는 일이 훨씬 수월하지 않았을까?

 

그런데, 왜 예수님은 조용히라고 하셨을까?

하나님의 아들이시니까 귀신들도 종처럼 부려먹으면 좋지 않았을까?

 

그러나 귀신이 무엇인가? 우리가 생각하는 귀신이란

그런 못생기고 험상궂고 기분 나쁜 존재가 아닐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 귀신은 잘생기고 부드럽고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하는 능력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귀신이란 그 존재나 현상을 떠나서

거짓의 상징이자 속이는 자의 대표다.

 

, 귀신이란 거짓말하는 존재이며 속이는 현상이다.

그런데 그 거짓말쟁이가 진실을 이야기한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까?

거짓말쟁이가 거짓말을 하면

그것은 거짓일수도 있고 참일수도 있다

그러나 거짓말쟁이가 참을 말하면

그것은 듣는 자에게 거짓이 될 뿐이다.

즉 귀신이란 진실을 방해하는 존재다.

사람들을 속여서 진실을 못 보게 하고

진실을 날조하고 의심하게 하며 결국 진실을 못 믿게 하여

진실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존재가

나는 귀신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날에도 귀신이 존재한다.

그 귀신이 무슨 허깨비나 유령처럼 우리주변을 맴돌며 무섭게 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실체하여 현실에서 우리의 마음을 어지럽게 한다.

 

다는 아니지만 많은 정치인들이 그렇게 하고 있고

다는 아니겠지만 많은 종교인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선동하고 추동하여 서로 사랑하고 믿고 기댈 이웃과 사람과 사회를

극단으로 몰아가고 혐오하고 자기들만의 환상으로 인도하여

다같이 살자고 하면서 다같이 죽자는 길로

지나치게 열심히 달음박질하고 있다.

 

바로 거기에서 나는 귀신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