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분요약 1분성경

요한복음 1분요약

κατὰ Ἰωάννην εὐαγγέλιον

τὸ εὐαγγέλιον κατὰ Ἰωάννην

Evangelium secundum Ioannem

The Gospel According to John

若望福音

 

단순한 문체로 쓰여진

이 마지막 복음서는

다른 복음서들을 능가하는

신학적 깊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존(Jhon) 숀(Sean) 욘(Eoin)

얀(Jan) 한스(Hans) 후안(Juan)

이반(Ivan) 에반(Evan)

조반니(Giovanni) 장(Jean) 등

이 모든 이름이 요한의 히브리어

예호하난(יהוחנן)에서 파생된 것으로

‘하나님은 자비롭다’는 뜻입니다

 

이 네 번째 복음서의 저자는 자신이

예수님의 증인임을 주장하면서

셈어적인 문체를 구사하고

유대 관습에 정통해 있음을 보여주며

직접 목격해야 알 수 있는

그러면서도 전체 이야기에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겨지는

세밀한 내용들까지도

모든 곳에서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는데

이는 요한이 그리스도의 산 증인임을

분명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MURpZfwx40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1: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1:14)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6:35, 48; 41, 51)

“내가 세상의 빛이니”(8:12)

“내가 문이니”(10:7, 9)

“나는 선한 목자라”(10:11, 14)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11:25)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14:6)

“내가 참 포도나무요”(15:1, 5)

 

시작된 종말론(inaugurated eschatology)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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